한국일보

예정대로 건립된다

2004-12-08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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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엔나 고밀도 타운

비엔나 메트로역 근처에 5,0 00명의 직장인과 주민들을 수용하는 ‘미니 시티’가 건설된다.
훼어팩스 카운티 수퍼바이저회는 6일 메트로 오렌지 라인이 끝나는 지점인 ‘센트럴 훼어팩스’에 추진되는 ‘훼어리-메트로웨스트’ 프로젝트를 승인했다.
카운티 정부가 신도시 건설 프로젝트를 승인함으로써 이 지역은 벨트웨이 바깥쪽에서 가장 밀집 개발되는 지역이 될 전망이다.
수퍼바이저회의 이날 결정은 또한 개발을 달갑게 여기지 않던 주민들의 반대를 뒤집는 것이어서 이 지역은 앞으로 반 에이커가 넘는 대지와 푸른 숲으로 둘러싸인 주택가의 모습이 사라지고 사무실과 상점, 주택들이 골고루 섞인 전형적인 도시형태를 띠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56 에이커의 대지에 61채의 단독 주택들이 들어서 있는 이 지역을 매입한 개발업자들은 12개의 빌딩, 고급 타운하우스들을 건설해 2,250 세대를 입주시킬 계획이다.
이 지역에 세워지는 콘도는 최저 40만달러에서 최고 80만달러에 거래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비엔나 스테이션에서 서쪽으로 반 마일 가량 떨어진 ‘포플라 테라스’ 지역도 이와 유사한 프로젝트가 실시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은 지역으로 지목되고 있는데 이곳에 거주하는 70여 세대의 주민들은 개발회사인 ‘센텍스-홈스’와 협상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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