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DC 야구팀 승인 구단주 투표 29-1

2004-12-05 (일)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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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DC의 메이저리그 프로야구팀 유치가 최종적으로 공식화됐다.
메이저리그 구단주들은 3일 투표를 통해 29-1로 몬트리올 엑스포스의 워싱턴 DC 이전을 승인했다.
유일한 반대표는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피터 앤젤로스 구단주가 던진 것이었다. 앤젤로스 구단주는 워싱턴 내셔널스의 출범이 오리올스의 수입 등 전반적 구단 가치를 떨어뜨릴 것이라며 계속 반대해왔다.
버드 셀리그 메이저리그 커미셔너는 만장일치 승인을 위해 앤젤로스 구단주와 마지막 순간까지 접촉했으나 마음을 돌리지는 못했다.
한편 셀리그 커미셔너는 RFK 스태디움에서 열릴 내년 워싱턴 내셔널스 개막경기에 참석할 것이며 조지 부시 대통령이 시구해 줄 것을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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