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업소탐방] B-3

2004-12-03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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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싱 노던 블러바드 선상 한양마켓 옆(35-22 150 플래이스)에 새로이 오픈한 ‘B-3(매니저 김훈)’는 각종 칵테일과 퓨전음식, 일본식 오뎅꼬치를 맛깔스럽게 즐길 수 있다.

지난 11월 오픈한 ‘한지붕밑의 바(bar) 3개’란 뜻을 지니고 있는 B-3는 전문 주점이지만 돈까스와 함박스테이크를 혼합한 ‘돈까스와 함박’, 버섯, 닭, 등의 6종 꼬치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모듬 꼬치’, 매꼼달콤한 맛으로 여성들을 사로잡고 있는 ‘게볶음’등의 음식으로 미식가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B-3의 1층은 고급스러운 빨간 색과 하얀색 계통의 넒은 공간으로 각종 퓨전 음식과 칵테일, 주류를 푸짐하게 즐길수 있으며 버팔로 윙 또한 별미다. 2층은 나무를 이용, 최대한 편안함을 강조한 다락방 분위기의 오뎅바로 핫·콜드 사케와 함께 일본식 오뎅꼬치와 국물 등의 음식을 10-12달러 상당의 저렴한 가격으로 음미할 수 있다.


지하는 최첨단 시스템을 갖춘 노래방으로 6-8명이 이용할 수 있는 룸 2개, 10-12명용 룸 2개, 15-20명용 룸 1개가 있어 계모임이나 생일파티 등 각종 회식에도 적당하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산타클로스 모자를 한껏 쓰고 손님들을 맞이하는 직원들의 친절함 또한 B-3가 자랑하는 매력 중에 하나다.특히 B-3는 할리데이 시즌을 맞아 한국에서 5인 댄스팀을 초청, 이벤트를 열 계획으로 손님
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각종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점심시간에도 문을 열어 외식문화의 새로운 장을 열 예정이다.

매니저 김훈씨는 B-3는 바쁜 생활에 지친 한인들이 연령차 없이 누구나 함께 모여 피곤함을 잊을 수 있는 공간이다며 손님들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B-3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63빌딩 연회장의 조리과장으로 근무한 주방장의 솜씨 역시 ‘B-3’의 주가를 한껏 올리고 있다. ‘B-3는 한양수퍼마켓 옆, 미도파 백화점과 같은 빌딩에 위치하고 있으며 영업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전 6시까지다. 문의;718-353-3350

<홍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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