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물치, 필라델피아까지 퍼져
2004-11-29 (월) 12:00:00
포토맥 강을 중심으로 워싱턴 일원에서 출현해 생태계 파괴와 관련, 관심을 모았던 외래어종 가물치(스네이크헤드)가 필라델피아 지역에서도 발견돼 학계가 긴장하고 있다.
스네이크헤드는 올 여름 필라델피아 강에서 처음 발견됐으며 이후 8마리가 더 학계에 보고됐다. 스네이크헤드는 2002년 메릴랜드에서 처음 발견돼 박멸작업이 진행됐었다.
최근에는 한 어부가 새끼 가물치 한 양동이를 자연과학 아카데미에 제출한 바 있으며 학자들은 이 외래어종이 왕성한 번식을 하고 있음이 확실하다고 보고 있다.
한편 올해 포토맥 강과 지류에서 모두 19마리의 스테이크헤드가 발견돼 보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