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선물 인터넷에서 장만하세요
한인 인터넷 샤핑몰 업체들이 추수감사절과 크리스마스로 이어지는 연중 최대 선물 특수기간을 앞두고 대목 잡기에 나서고 있다.
이들 업체들은 시중보다 20∼30% 저렴한 가격 대에 선물을 선보이는가 하면 다양한 아이디어 상품과 서비스 등을 준비하고 한인 네티즌들을 샤핑 코너로 유혹하고 있다.
한아름마트가 운영하는 ‘수퍼H몰’(www.superhmall.com)은 이번 주부터 추수감사절 이벤트를 마련하고 주문고객 전원에게 1회용 비닐장갑 1팩을 무료 사은품으로 증정하고 있다.또 100달러 이상 구매 고객들에게는 무료 운송 혜택을 제공하며 구매금액에 따라 나중에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사이버 캐시를 적립해주고 있다.
인터넷 샤핑몰인 ‘인터스토어21’(www.interstore21.com)은 ‘연말 실속 구매 찬스’ 이벤트를 마련하고 각종 유명 브랜드 의류를 비롯 전자제품, 생활용품, 컴퓨터, 화장품, 서적, 건강식품 등을 30∼50% 할인판매 한다.
특히 조지 알마니, 돌체&가바나 등 명품 여성의류를 품목별로 최고 80%까지 세일하며 DVD 1장을 49센트씩 판매한다.
’49바이닷컴’(49buy.com)도 내달까지 ‘연말 기획전’을 준비하고 주얼리, 화장품, 향수, 패션의류 등 인기 상품 세트를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한다. 특히 고국 통신판매 코너를 개설, 연말을 맞아 고국의 친지들이나 가족에게 선물을 하려는 고객 유치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한인업계의 한 관계자는 불황이 장기국면으로 접어들면서 예년보다 온라인 업체들의 연말 세일 폭이 더 커진 것은 물론 할인 품목도 다양해진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김노열 기자>nykim@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