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AA항공료 인하..최대 85%까지 내려

2004-11-23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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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항공사인 아메리칸 에어라인사가 요금을 인하한다.

아메리칸 에어라인사는 18일 제트블루, 사우스웨스트 에어라인같은 저가의 항공사들에게 시장을 빼앗기고 있는 상황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비행 전에 티켓을 구매하는 손님에게는 최대 85%까지 요금을 내린다고 발표했다.

뉴욕 라과디아공항에서 마이애미 노선의 경우 기존의 836달러에서 75%가 인하된 209달러로 내리게 된다.아메리칸 에어라인에 따르면 가장 비싼 편도 요금은 마일리지에 따라 499달러, 599달러, 699
달러로 책정되고 대부분의 노선에서 토요일 하루 묵어야 하는 옵션은 제외할 계획이다.


분석가들은 이번 조치는 대형 항공사가 요금에 있어 저가 항공사에게 경쟁이 되지 않는다는 인식을 바꾸기 위한 것이다고 평가했다.


<권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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