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비디오협회 신임회장에 이길열(42) 노던비디오 사장이 선출됐다.
한인비디오협회는 19일 퀸즈 두레박 식당에서 2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이 회장을 김양중 회장(한국비디오) 후임으로 추대했다.
부회장에는 함영기(엘머스트, 서니사이드지역) 현대비디오 사장과 장대종(플러싱, 베이사이드지역) 사장이 각각 뽑혔다.
이와 함께 성시용 베이사이드비디오 사장 등 4명을 이사로 추대로 했다.
이길열 신임회장은 인사말에서 갈수록 업계의 영업 환경이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회장직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면서 회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회원 전체의 이익과 협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일하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이를 위한 방안으로 비디오프로그램 원본공급 체계 개선을 위한 활동을 비롯 비디오테입 공동 구매와 전화카드 판매 사업을 협회 차원에서 적극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이와 함께 회원사들간의 정례 모임 등을 통한 친목활동도 활성화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노열 기자>nykim@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