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관광개발에 뉴욕의 투자자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관광투자설명회가 18일 맨하탄 월도프 아스토리아 호텔에서 열렸다.
관광공사가 마련한 이번 투자설명회는 한국관광공사 관광투자유치센터를 비롯, 부산시, 전라남도, 경상남도, 광양만경제장구역청, 인천경제자유구역청, 현대아산, Invest Korea 등 8개 지자체, 기관 업체에서 참가해 한국의 관광투자여건과 매력, 투자대상에 대해 집중 홍보했다.
이날 투자설명회는 특별히 밀레니엄 서울 힐튼의 번하드 브렌더 총지배인과 인천송도신도시에 200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계획하고 있는 게일 컴퍼니의 조나단 소프 수석 부회장이 참석해 한국의 투자가치와 무한한 잠재력을 투자자들에게 설명했다.
투자자들은 한국이 완비된 산업인프라와 동아시아의 허브로 완벽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점과 100만 인구를 가진 45개 도시를 3시간 이내의 거리에 확보하고 있는 황해권역에 지대한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관광투자유치센터 홍주민 단장은 투자자에 대한 정보수집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에 뉴욕 한인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고 한인 경제력이 커진 것을 볼 때 뉴욕에서 성공한 한인들의 한국투자도 기대 된다고 말하며 더불어 뉴욕의 각종 한인단체, 협회 모임을 한국에서 갖는다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김재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