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관광지 개발에 해외 투자자본을 유치하기 위한 설명회가 미국에서 처음으로 실시된다.
한국관광공사는 LA와 뉴욕에서 현지 잠재투자자를 대상으로 우리 나라의 주요 관광개발 대상지역에 대한 투자설명회를 가질 계획이다.
설명회는 16일 LA에 이어 18일 뉴욕 월도프 아스토리아 호텔(The Waldorf-Astoria)에서 현지 투자전문회사, 부동산 레저 및 금융 분야 업체를 상대로 열린다.
투자 유치단으로는 경상남도, 인천경제자유구역청, 현대아산 등 총 7개 지방자치단체, 기관 및 업체에서 17명이 참가한다. 이들은 한국의 관광투자 여건과 매력, 각 지역의 주요 관광투자대상을 집중 홍보하고 잠재 투자자들과 상담을 벌일 계획이다.
이어 한국관광공사는 11월 23일부터 이틀간 제주도 중문관광단지에서 ‘한국관광투자포럼’을 개최해 해외 유력 투자자에게 관광투자세미나, 한국관광산업 여건 및 발전가능성 설명할 계획이다.
황용구 관광공사 뉴욕지사장은 뉴욕에서 열리는 해외설명회와 제주 관광투자포럼 개최를 통해 한국 관광개발 분야에 대한 국내·외 투자자들의 관심과 호응을 높이고 투자 촉진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의 한국관광공사 1-800-868-7567 (1-800-Tour-Korea) 뉴욕지사 201-585-0909
<김재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