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겨레얼 살리기 강연회

2004-11-1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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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LA다운타운 콜번예술학교

‘겨레얼 살리기 LA강연회’가 이번 주말인 19일 오후 7시 LA다운타운 콜번예술학교 지퍼홀(200 S. Grand Ave)에서 열린다.
한국민족종교협의회(회장 한양원)가 주최하고 문화관광부가 후원하는 ‘2004년 한국민족종교 정신문화 해외순회강연’의 첫 행사로 ‘한민족 정체성 회복과 미국생활’이라는 주제로 미주종교평화협의회(공동회장 김도안 스님·박창득 신부·이승만 목사)와 한국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가 공동주관하고 본보와 민주평통LA협의회(회장 김광남) 등이 특별 협찬한다.
이승만 목사 환영사에 이어 정동채 한국문화관광부장관과 김광남 LA평통회장 및 이용태 LA한인회장의 축사로 1부를 마치고 2부 순서로 정세현 전 한국통일부장관이 ‘남북교류의 현황과 해외종교인의 역할’, 또 한양원 한국민족종교협의회장이 ‘우주철학으로 본 한국의 미래’라는 제목으로 각각 주제강연을 할 예정이다.
또 3부는 중요무형문화재 조상현 국창의 판소리와 남가주불교연합합창단이 찬조 출연해 문화예술무대로 펼쳐진다.
한편 미주종교평화협의회는 강연회 하루 전날인 18일 오후 7시 LA한인타운 JJ그랜드호텔에서 강사진 환영만찬을 개최한다.
문의 (213)200-5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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