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닛 전 CIA국장 강연료로 50만불 벌어
2004-11-12 (금) 12:00:00
조지 테닛 전 CIA 국장이
지난 수개월 동안 20여 차례의 강연료로 50만 달러를 벌어들인 것으로 나타나 논란이 일고 있다.
현직에서 물러나자 마자 재임 중 인지한 정보를 토대로 순회 강연을 하면서 개인 수입을 올리는 것이 과연 정당한가에 대한 반론이 제기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테닛전국장도 많은 청중들 앞에서 `비보도’를 전제로 강연을 하면서 수입을 올리고 있는 한편, 앞으로 돈벌이가 되는 출판계약을 체결하기위한 협상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직 CIA 국장은 재임 중 취득한 비밀 정보를 공개할 수 없다는 규제를 받고 있지만 강연에 앞서 사전 검열을 받을 필요는 없는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