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연말경기 소폭증가 그칠듯

2004-11-12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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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력상품은 가전제품... 완구 고전 예상

▶ MD소매업협, 5% 상승 전망

향후 경기 전망이 불투명한 가운데 소매업자 단체에 의해 연말 홀리데이시즌 매출 증가 예상이 나와 주목된다.
메릴랜드 소매업협회는 올 연말 경기 전망을 하면서 전년 대비 5%의 소매 매출 증가를 예상했다.
협회는 우선 올해 대통령 선거가 있었던 데다, 개솔린 가격이 많이 오른긴 해도 최근 들어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 등을 들어 매출 증가 전망을 내놨다. 그러나 5% 증가는 작년의 증가율에는 못 미치는 예상치다.
협회의 최근 조사연구에 따르면 조사 대상 상인의 거의 절반이 작년보다 물품 구매를 늘릴 계획이라고 응답, 낙관적 전망을 갖고 있음을 드러냈다.
그러나 상인들은 경기에 대한 확신은 부족해 물품 확보 외에 적극적인 광고 등의 투자계획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탐 새퀼라 협회장은 올 연말 시장을 이끌 인기 상품은 평면 TV, mp3 플레이어 등 가전제품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새퀼라 회장은 그러나 전통적으로 판매가 크게 느는 완구류는 올해의 경우 예년 처럼 호황을 누리기는 힘들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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