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 노던블러바드 209가에 들어선 초현대식 한인상가 ‘노던샤핑센터’(가칭)가 4개월에 걸친 외부 보수공사를 모두 마치고 12월 중순 개장을 앞두고 있다.
기존 크라이슬러·닷지 자동차딜러 건물을 개조한 노던샤핑센터의 건물규모는 지하1층, 지상 1층 등 약 1만5,000스케어피트, 20대의 주차공간도 마련돼 있다.나라은행을 비롯 베이커리, 유아복전문점, 보석상, 셀룰러폰 대리점, 식당, 서점 등 11개 점포가 오픈할 예정이다.
이 샤핑센터가 오픈하게 되면 플러싱 유니온 상권과 노던을 따라 이어지고 있는 노던 상권을 리틀넥과 롱아일랜드로 연결시키는 거점 샤핑 공간으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 산발적으로 흩어져 있는 베이사이드 한인상권을 더욱 공고히 하고 활성화시키는 효과가 있을 것이란 게 업계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보수공사를 맡았던 오렌지건축의 관계자는 예정대로 공사가 이번 주를 기해 마무리됐다면서 입주자들의 매장 인테리어만 끝나면 12월 중순 경부터 영업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김노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