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에너지부, 전년보다 37% 이상 늘어날 것
올겨울 난방비가 지난해보다 37% 이상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연방에너지부는 월례보고서에서 10월부터 3월까지 난방시즌의 난방유 평균 비용이 1,309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가 인상으로 당초 예상했던 28% 증가보다 늘어난 것이다.
유가는 10일 현재 배럴 당 49달러대를 유지하고 있으며 가격이 하락하더라도 이미 구입한 유가가 높기 때문에 난방비 부담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전국적으로 난방유를 사용하는 가정은 8%이며 대부분 동북부 지역에 몰려있다.난방유 뿐아니라 천연가스나 전기를 사용하는 가정도 난방비 부담은 커질 전망이다.
미전역에 천연가스를 이용하여 난방을 하는 가구는 50%를 넘었으며 이들은 올겨울 15% 이상 난방비를 지출할 것으로 에너지부는 보고 있다. 전기 역시 5% 난방비가 인상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김주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