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감포 ‘정월 미역’ 뉴욕 온다

2004-11-12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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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감포 ‘정월 미역’을 뉴욕일원 한인 가정의 식탁에서도 맛볼 수 있게 됐다.

업계에 따르면 뉴저지 한인 홈쇼핑업체인 ‘TSL홈쇼핑’(대표 이수태)은 최근 한국의 경북시 감포음 나정리를 생산지로 하는 ‘정월미역’사와 계약을 맺고 5만 달러 어치의 물량을 수입키로 했다.TSL홈쇼핑은 또 내년부터는 해마다 10만달러 상당의 미역을 수입, 뉴욕일원에 공급할 예정이다.

감포 정월미역은 돌미역 가운데 최상품으로 시기에 맞춰 바닷속 암반에 자라는 원초를 채취, 청정햇볕에 말린 것으로 물에 잘 안 풀리고 조리하면 쫄깃해지는 특징이 있다.


감포 정월미역은 지난 9월 퀸즈 플러싱 메도우 팍에서 열린 추석맞이 대잔치 행사 때 뉴욕한인사회에 선보여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김노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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