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V A / 북VA가 주 재정 개선 ‘일등공신’

2004-11-11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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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늘어난 연방 정부의 국방 및 대 테러 관련 예산 지출이 북버지니아 지역에 상당폭 집중되면서 버지니아 경제가 급격히 좋아지고 있다.
주 세출위원회에 따르면 북버지니아의 경기 활황세가 주 재정에 8억~9억 달러 정도의 새로운 세원을 제공할 것으로 분석했다. 이는 마크 워너 주 정부가 세제 개편을 통해 확보한 15억 달러의 세원과는 별도의 것으로 그만큼 재정이 확충될 전망이다.
연방 정부 예산 가운데 북버지니아 지역에서 집행된 액수는 지난 1990년 이래 3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당시는 100억 달러 규모였으나 작년 집행 규모는 350억 달러에 달했다.
이 같은 연방 예산집행 증가에 힘입어 북버지니아 지역에서는 지난 2001년 경기가 하락세에 접어들기 전 최고치 보다도 무려 3만6,000개의 일자리가 새로 생겨났다. 이에 따라 버지니아의 세수는 8% 정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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