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 C / DC, 동성 결혼 금지 입법추진
2004-11-10 (수) 12:00:00
DC에서 동성간 결혼 금지를 명문화하는 입법이 추진된다.
‘결혼제도 수호를 위한 DC 시민들’(DCCM)이란 단체는 동성간 결혼을 금지하는 주민발의법안을 준비하고 있다.
이 단체는 시 선거관리위원회에 주민발의를 신청했으며 이에 따라 선관위는 오는 17일 공청회를 개최, 발의 채택여부를 결정한다.
선관위가 주민발의 요청을 받아들이게 되면 다음 선거 180일 이전에 DC내 8개 선거구 가운데 5개 선거구 이상에서 전체 등록 유권자 5% 이상의 서명을 받아 정식 법안을 제출해야한다. 이 단체가 요청한 법안은 “결혼은 한 남자와 한 여자의 결합만을 의미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올 들어 전국 13개 주가 이와 같은 동성간 결혼 금지 법안을 통과시킨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