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채수희씨 /“글쓰기는 내가 살아가는 이유”

2004-11-10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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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수희씨 첫 수필집 출간기념회

여류 수필가 채수희씨(워싱턴 여류수필가협회 부회장)의 첫 수필집 ‘행복은 내 가슴에’ 출판기념회가 지난 6일 열렸다.
실버스프링 소재 큰무리교회에서 열린 출판기념회에는 가족 및 친지, 수필가협회와 문인회 문우 들이 참석, 채씨의 수필집 출간을 축하했다.
허권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출판 기념회에서 채씨는 “글쓰기는 내 자신의 살아가는 이유이고 삶이었다”며 “첫 수필집 발간을 계기로 이제는 뜨거운 가슴으로 글에 대한 사랑을 나누며, 더욱 더 공감이 가는 수필을 쓰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권 목사는 작품 해설에서 “채씨의 작품집에는 봉사의 기쁨과 충만한 감사가 진솔하게 담겨져 있다”고 평했다.
출판기념회에 앞서 가진 감사예배에서 나광삼 목사는 “진정한 감사에서 나온 글이 읽는 사람들의 마음을 편하게 해주고 감동을 준다”며 “더욱 글쓰기에 정진, 하나님을 찬미하고 영광 돌리는 주옥같은 글들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채씨가 최근에 펴낸 ‘행복은…’은 90년대 후반부터 워싱턴 한국일보 지면을 통해 꾸준히 발표해 온 ‘가을이 오는 풍경’ ‘마음의 별’ ‘새벽을 깨우는 여름 향기’ 등 총 55편의 글을 담고 있다. 책값은 10달러(우송료 2달러 별도). 문의(301)486-1493.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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