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손성원 웰스파고은행 부행장, LA한미은행 신임행장 내정

2004-11-05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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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성원(59) 웰스파고은행 부행장이 LA 한미은행 신임행장으로 내정됐다.

한미은행 이사회는 4일 지난해 7월 취임한 유재환 행장을 경질하고 후임에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웰스파고은행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손성원 부행장을 차기 행장으로 내정했다고 밝혔다.손 신임 행장은 이날 오전 웰스파고에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오는 1월 한미은행 최고경영자(CEO)로 취임한다.

미주 최대 규모의 한인은행인 한미은행은 총자산은 30억 달러규모로 LA에 기반을 둔 금융기관 가운데 5위, 캘리포니아 내에서는 10위로 달리고 있다.


손성원 한미은행장 내정자는 플로리다주립대를 졸업한 뒤 하버드대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석사(MBA), 피츠버그대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지난 1973년 리처드 닉슨 행정부 경제자문위원회 수석 이코노미스트, 펜실베이니아 주립대 교수, 노스웨스트 은행 수석 이코노미스트를 지냈다.

<김노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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