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자동차 가격 오른다...재고.관리비 상승 등 악재 작용
2004-11-01 (월) 12:00:00
2005년에는 자동차 생산 감소로 인해 자동차 가격이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늘어나는 재고로 인한 관리비용의 상승과 높아지고 있는 이자율로 인한 약한 마진으로 인해 부담을 안고 있는 대형 자동차 딜러들이 자동차 제조업체들에게 생산을 줄일 것을 요구하고 있다.
전미 최대 자동차 딜러인 오토네이션사(AutoNation Inc.,)의 마이크 잭슨 사장은 28일 국내 대형 자동차 제조업체들과 과잉생산을 줄이는 것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고 말했다.이에 따라 자동차 제조업체인 GM은 4/4분기 북미생산을 약 7% 줄일 계획이고 포드는 약 8% 줄일 계획이다.
전미 자동차 딜러협회(NADA)협회의 폴 테일러 경제학자에 따르면 과잉생산에 대한 불만은 대형딜러뿐만 아니라 소형 딜러들도 갖고 있다.
자동차 딜러인 오토네이션사(AutoNation Inc.,)는 지난 6월 재고 회전율이 75일에 이르렀다.
<권택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