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독감백신 신청마감... 당첨확율 4% 불과

2004-10-26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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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고메리 카운티의 독감 백신 접종희망자 추첨에 거의 2만 명이 신청, ‘백신 파워볼 복권’으로 불렸던 별명대로 엄청난 경쟁률을 보이게 됐다.
카운티 보건국은 25일 백신 신청접수를 마감한 결과 신청자 수가 1만9,200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현재 카운티에서 확보하고 있는 백신 숫자는 800명 분에 불과해 이번 희망자들의 당첨 확률은 4%에 불과하게 됐다.
보건국은 전화로 1만1,100명, 이메일로 8,100명의 신청을 접수했다. 이번 신청은 몽고메리 카운티 거주자에 한해 받았으며 이 가운데는 복수 신청을 한 사람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카운티 보건국은 27일 오후 컴퓨터로 당첨자를 추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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