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리 광고회사(Kang &Lee Advertising) 신시아 박 부사장이 ‘아시안 여성기업가협회(AWIB)’가 수여하는‘올해의 기업 리더십상’수상자로 선정됐다.
AWIB는 25일 로워 맨하탄 소재 브리지워터스(Bridgewaters)에서 제9회 아시안 여성기업가 협회 기금모금 만찬을 개최, 아시안 여성 기업인 4명에게 ‘올해의 여성 기업인상’을, 신시아 박 부회장을 포함한 3명의 전문직 여성에게 ‘올해의 기업 리더십상’을 수여했다.
올해의 여성 기업인상은 AWIB가 매년 금융, 미디어, 인터넷 서비스, 정보통신, 유통 등 각 업종 부문에서 독특한 전략으로 빠르게 성장해 높은 수익을 거둔 여성 기업인에게 주는 상이다. 또 올해의 기업 리더십상은 대기업에서 탁월한 리더십을 보여 중직을 맡은 아시안 전문여성을 선정해 수여하며 강&리 광고회사 신시아 박 부회장이 월마트 전무 캐슬린 랠니, 들로이트&투쉬 컨설팅사 릴리 젱 매니저와 함께 수상했다.
신시아 박 부회장은 “아시안 여성이 전문직업인으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과 목적을 향한 끊임없는 집중력이 필요하다”며 “15년을 헌신한 광고계 분야의 업적을 인정받아 이런 상을 받게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 연례만찬에서는 NBC 리포터로 활동중인 한인 비비안 리씨가 사회를 맡았으며 월마트, 프루덴셜 파이낸셜, AT&T, 블룸버그 통신, 뱅크 오브 뉴욕, 시티그룹, 코카콜라, IBM, JP모건, 뉴욕타임스, 버라이존 등 대기업이 후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아시안 여성 기업인 및 각 분야 전문인들이 대거 참석해 미주류사회에서 아시안 여성들의 힘을 기르는 방법 등을 논의하고 서로 네트워크를 다졌다.
<김휘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