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강찬·김승희 초청 찬양집회

2004-10-2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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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미션프론티어,11월5~14일
의료선 제작·우간다등 선교지원

월드미션프론티어(WMF·김평육 선교사)는 ‘강찬·김승희 초청 찬양집회’를 오는 11월5∼14일 총 5회에 걸쳐 개최한다.
크리스챤라이프 월드미션프론티어 사역후원을 위한 이번 집회는 빅토리아 호수의 의료선 제작과 현재 건립 중인 우간다·르완다 신학교 및 르완다 클리닉의 건축, 피그미촌과 수단, 챠드로의 선교사역 확대를 지원하게 된다.
초청되는 강찬 씨는 한국 21TV와 온누리인터넷TV에서 ‘강찬의 CCM 여정’과 ‘크리스쳔 연애방정식’ ‘큐티합시다’를 진행하고 있으며 인기대중 음악그룹 ‘여행스케치’의 전 멤버 김승희씨는 현재 찬양 사역자로서 한국서 여러 집회를 통해 활발히 활동중이다.
또 이번 행사에서는 1994년 르완다 내전을 계기로 아프리카 선교에 뛰어들 어 10년간 헌신해온 김평육 선교사가 ‘르완다에서 우간다, 콩고, 탄자니아, 브룬디로 넓히신 하나님의 손길’에 대한 간증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자세한 일정은
▲11월5일 오후 9시 큰사랑교회(담임목사 유의형) (909)869-1114
▲11월6일 오후 7시30분 웨스트힐장로교회(담임목사 김인식) (818)884-2391
▲11월7일 2시 안디옥 장로교회(담임목사 지윤성) (818)249-2871
▲11월12 오후 8시 로스앤젤스한인침례교회(담임목사 박성근) (213)383-4982
▲11월14일 오후 2시 윌셔연합감리교회(담임목사 곽철환) (323)931-9133, 전체행사문의 (562)921-1233, 손미경 간사

<김상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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