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타이슨스 코너서 종업원간 칼부림

2004-10-25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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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지역의 대표적 샤핑 몰인 타이슨스 코너 센터 내에서 칼부림이 일어나 충격을 주고 있다.
22일 새벽 1시께 몰에서 일하는 여성이 괴한의 칼에 여러군데를 찔리는 사고가 발생, 경찰이 출동했다. 피해 여성은 곧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중태다.
경찰은 범인이 그 때까지 몰 안에 있다는 목격자들의 증언에 따라 남아있던 종업원들을 모두 대피시키고 수색을 편 끝에 자살해 숨진 경비원 한 명의 시체를 발견했다.
경찰은 이 경비원이 피해여성과 평소 알던 사이로 이날 다툼을 벌인 끝에 칼로 찌른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다. 목격자에 따르면 당시 범인은 총을 겨누며 여성을 성폭행한 후 칼로 찔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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