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L.아시아나 , 25일부터 편도 25달러씩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뉴욕∼인천 노선 항공료가 인상된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10월25일부터 발권하는 뉴욕발 인천행 항공료에 유류 할증료(Fuel Surcharge)를 편도 기준으로 25달러씩 부가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뉴욕∼인천 노선 왕복 항공료는 현재 1,059달러(세금제외)에서 1,109달러(세금제외)로 오르게 된다.
양 사의 이번 유류 할증료 부가는 국제유가 상승 여파에 따른 것으로 유가가 종전 수준으로 하락할 경우 철회·하향 조정될 예정이다.
대한항공 뉴욕여객지점의 마크 김 과장은 유가의 고공행진이 지속되면서 항공사들의 수익구조도 급속도로 악화되고 있어 불가피하게 인상하게 된 것이라며 유류 할증료 부가는 한시적으로 시행되는 것으로 상황이 호전되면 종전대로 가격을 정상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노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