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정기적금 금리인상, 20일부터 최고 1.40% 포인트
2004-10-20 (수) 12:00:00
우리아메리카은행(행장 유재승)은 정기적금 금리를 20일부터 최고 1.40% 포인트까지 인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정기적금 금리인상은 최근 연방금리가 잇달아 인상되고 있는 것을 반영한 것으로 우리은행은 지난 7월 정기예금 금리를 최고 0.5%포인트 올린 바 있다.
이번 인상 조치로 우리은행의 정기적금 금리는 ▶12개월 만기 연 1.25%→2.50% ▶18개월 1.25%→2.50% ▶24개월 1.60%→3.0% ▶30개월 1.60%→3.0% ▶36개월 2.10%→3.25% ▶48개월 2.10%→3.50% ▶60개월 2.85%→4.0%로 각각 뛰었다.
우리은행의 문명식 부장은 연방금리 인상시 은행에 유리한 대출금리는 즉시 반영하고 고객에게 유리한 예금금리는 늦게 변동시킴으로써 발생하고 있는 고객 불만사항을 적극적으로 해소한다는 차원에서 미동부 한인 리딩뱅크로서 이번 조치를 단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노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