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프리뷰 인 뉴욕’ 개막
2004-10-20 (수) 12:00:00
한국의 경쟁력 있는 섬유, 원단업체들이 다가오는 시즌의 유행을 미리 예측하고 새로 개발한 소재를 소개하는 대표적인 국제섬유전시회인 ‘코리안 프리뷰 인 뉴욕(Korean Preview in New York)’이 19일 이틀간의 일정으로 맨하탄 메트로폴리탄 파빌리온에서 개막했다.
2002년 봄부터 매년 봄, 가을 2회씩 개최되고 있는 코리안 프리뷰는 이번이 제6회 행사로 특히 2005년 미국의 섬유 및 의류 수입 쿼터제 철폐를 앞두고 열려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참가업체는 폴리에스테르, 실크, 자수 등 원단제조업체로 구성돼 있으며 한국산 섬유의 우수성을 자랑해 참가 바이어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특히 커튼 전문업체인 명종섬유는 폴리에스테르 중에서 기존 섬유의 5분의1 정도의 미세한 분사를 이용한 커튼 원단을 전시해 바이어들로부터 큰 관심을 끌었다. 명종섬유 김진관 대표는 다른 경쟁국보다 2~3년은 앞선 기술로 디자인이 뛰어나다며 2년째 코리안 프리뷰에 참가해왔는데 그 동안 100만달러 이상의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현재 명종섬유의 커튼 원단은 뉴욕지역에 2개사를 통해 배급되고 있는데 김진관 대표에게 직접 이메일(mingtex822@hotmail.com)로 연락해도 상담이 가능하다.
<장래준 기자>
jrajun@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