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부시, 反유대법 서명

2004-10-18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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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부시 대통령은 16일 전세계 반유대주의 활동과 유대인에 대한 차별 등을 조장하는 국가에 대한 감시를 명시한 반유대법에 서명했다.
이 법에 따르면 미국무부가 반유대주의 활동과 유대인에 대한 차별정책을 실시하는 국가에 대해 감시하도록 명시하고 있다.
대선 접전지역인 플로리다에서 유세중인 부시 대통령은 이날 서명을 마친 후 “미국은 반유대주의가 문명국가에서 발을 붙이지 못하도록 할 것이며 미국은 반유대인 정책을 고수하는 국가를 감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세계 유대인 수는 1천300만명이며 이 가운데 520만명이 이스라엘에 살고 있으며 북미 지역 거주자 560만명 중 플로리다에는 뉴욕 다음으로 많은 유대인이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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