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갈보리 수양관시설 보강 오픈

2004-10-15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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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인근 유카이파에 위치한 금광기도원이 최근 내부 수리와 증축을 통해 시설을 보강하고 ‘갈보리수양관’(관장 박요한)으로 이름을 변경했다.
수양관 측은 현재 500명 수용 가능한 캠프장과 100~300명이 들어가는 대성전과 소 예배당이 있으며 소그룹 및 단체 수련장, 기도실, 넓은 운동장과 안전한 캠프파이어 시설, 현대식 주방, 샤워, 침실 및 400대 이상 주차 가능한 주차 공간 등이 완비돼 있다.
박요한 관장은 “LA와 세리토스에서 각 70여마일 거리에 있어 가족단위의 야외활동에도 좋은 장소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문의 (909)797-9718 www.calvaryhil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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