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10대 교통사고 부모가 줄일 수 있다”

2004-10-12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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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들에 의한 대형 교통사고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부모의 역할에 따라 청소년 교통사고를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와 주목된다.
크라이슬러 그룹과 트리플A, 음주운전 반대 어머니 모임이 공동으로 운용하는 ‘10대 안전운전 프로그램’에 따르면 부모들이 적절한 역할을 할 경우 10대 교통사고는 3분의 1까지 줄일 수 있다는 것.
이 프로그램은 ▲자동차 열쇠를 부모가 관리하고 ▲운전과 관련한 가정 내 규칙을 확실히 정해둘 것을 권하고 있다.
또 ▲야간 운행을 제한하고 ▲아이들이 운전하는 차에 친구를 여럿 태우지 못하게 하며 ▲운전 중에는 휴대전화로 통화하거나 음식물을 먹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것.
워싱턴 지역에서는 지난 2주간 청소년들이 일으킨 교통사고로 최소 10명의 10대들이 목숨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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