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레드스킨스, 4연패 늪에

2004-10-12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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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티모어 레이븐스에 10-17로 역전패

‘조 깁스 감독이 와도 안되나’
워싱턴 레드스킨스가 연패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레드스킨스는 10일 페덱스 구장에서 가진 볼티모어 레이븐스와의 NFL 5주째 경기에서 10-17로 패배, 시즌 전적 1승 4패로 NFC 동부조 꼴찌에 머무르고 있다.
레드스킨스는 2쿼터까지 레이븐스의 쿼터백 카일 볼러로부터 3개의 인터셉트를 잡아내며 10-0으로 앞섰으나 3쿼터 들어 레이븐스 세이프티 에드 리드와 펀트 리터너 샘스에게 연이은 터치다운을 허용, 역전패 했다.
레드스킨스의 쿼터백 마크 브루넬은 이날 경기서 83야드 밖에 패싱을 성공시키지 못해 한때 관중들로부터 야유를 받기도 했다.
이날 레이븐스의 승리는 레이 루이스가 이끄는 철벽 수비가 만들어 낸 것으로 레드스킨스의 러닝 공격을 52야드로 막아냈다.
시즌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던 레드스킨스는 내리 4패를 기록, 올 시즌 전망이 어둡게 됐다.
현재 레드스킨스가 속한 NFC 동부조는 필라델피아 이글스가 4승, 뉴욕 자이언츠가 4승 1패, 달라스 카우보이스가 2승 2패를 기록하고 있다.
레드스킨스는 17일 오후 1시, 시카고에서 베어스와 경기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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