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경찰국장, 10대 안전운전 당부 편지 발송

2004-10-07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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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의 무분별한 난폭 운전으로 대형 사고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몽고메리 카운티 경찰국장이 학부모들 앞으로 자녀들의 안전 운전을 당부하는 편지를 보냈다.
탐 맨저 국장은 “학부모들에게 어떻게 하면 사고 위험을 줄일 수 있는지에 자녀들에게 얘기해 줄 수 있는 내용을 담았다”며 “청소년들의 경우 한 차에 여러 명이 같이 타면 사고를 낼 확률이 크게 높아진다”고 말했다.
맨저 국장은 또 “서로 쫓고 쫓기는 질주를 하면서 대형사고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몽고메리 카운티는 경찰 최근 2주간 주말마다 질주족 집중단속을 벌여 20명 이상을 체포했다. 몽고메리 카운티에서는 최근 이틀 사이에 10대들에 의한 3건의 대형 교통사고가 발생, 5명의 청소년이 목숨을 잃는 일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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