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피해 수리공이 음란물 제작자 적발
2004-10-05 (화) 12:00:00
프레드릭 카운티 경찰은 청소년을 이용한 음란물을 제작한 52세 로버트 메드비 씨를 체포, 96개 죄목으로 구속했다.
메드비 씨의 체포는 태풍으로 손상을 입은 집수리를 위해 그의 집에 들린 인부가 작업 중 다량의 음란물과 제작 설비를 발견하고 당국에 신고해 이루어졌다.
차르 리 서클 5000 블록에 있는 메드비 씨의 집은 지난달 허리케인 아이반 여파로 발생한 토네이도에 의해 손상을 입었었다.
경찰은 수리공의 신고에 따라 수색영장을 발부받아 이 집을 뒤진 끝에 엄청난 양의 음란물을 찾아내고 사진, 비디오 테입, 컴퓨터 디스크, 컴퓨터 등을 압수했다.
압수물 가운데는 수 천장의 남녀 어린이 사진이 포함돼 있으며 이 중에는 6살짜리의 것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들은 이들 어린이들은 서로, 또는 어른과 음란한 짓을 하는 장면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