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DC에 집 사면 5천불 번다

2004-10-05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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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금 크레딧 혜택 내년말까지 연장

DC 주택구입자에게 부여되던 5,000달러의 세금 크레딧 특혜가 내년 연말까지 연장된다.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4일 DC 주택구입자 세금 크레딧 혜택 연장법안에 서명했다.
이 혜택은 당초 작년 연말로 끝났으나 이날 연장이 확인됨으로써 올 1월1일부터 소급 적용돼 내년 연말까지 DC에서 집을 사는 사람에게는 누구나 5,000달러의 세금 크레딧을 주게된다.
DC는 인구 유입 등 도시 재활성화 정책의 일환으로 DC 내에 주택을 구입하는 사람에게는 세금 크레딧을 줘 5,000달러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으나 2003년말로 기한이 끝난 후 9개월 이상 연장이 확정되지 않아 올해 새로 집을 산 사람들이 혜택을 받지 못할까 전전긍긍했었다.
올 들어 DC에서는 상당수 주민이 이 혜택의 연장 여부에 확신이 없어 주택 구입을 망설여 왔으나 이날 확정에 따라 주택 매매가 다시 활기를 띌 것으로 당국은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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