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와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가 공동전선을 펴 관할권에 구애받지 않고 각종 수사 및 범죄예방 활동에 긴밀히 협조키로 했다.
양 지방정부는 4일 경찰과 보건국 직원이 범죄 소탕과 마약 근절을 위한 활동에 적극 협조, 관할권을 서로 넘나들며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약정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DC와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 경계 주변에서 근무하는 요원은 특별 훈련을 받게 되며, 이후 다른 관할권 구역 내에서도 직접 수사를 진행하게 된다.
앤소니 윌리엄스 DC 시장은 이날 약정 체결과 관련, 이같은 조치가 DC-프린스 조지스 카운티 경계지역의 치안을 훨씬 안전하게 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지금까지는 범죄자들이 관할 구역 경계를 넘나들며 경찰의 추적을 피하는 경우가 많았다.
약정서 조인식은 이날 오후 올드 인디언 헤드 하이웨이의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 경찰 4지부에서 경찰, 보건국 관계자와 DC 연방 마샬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