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농수산물유통공사(사장 김진배)가 오는 11월4~7일 서울 양재동의 aT센터에서 열리는 ‘제14회 2004서울국제식품전시회(Food Korea)’를 참관할 뉴욕 지역 바이어를 초청한다.
한국의 농림부가 주관하고 농수산물유통공사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30여개국 270여 업체(한국 210개, 해외 60업체)가 참가할 예정으로 한국에서 개최하는 농수산물 및 식품 관련 최대의 전시, 박람회다. 초청 방법은 한인 바이어를 대상으로 하는 ‘서울국제식품전시회 바이어 초청’과 미국 주류사회 바이어를 대상으로 하는 ‘과실류 우수 바이어 초청’으로 구분된다.
먼저 한인을 대상으로 하는 서울국제식품전시회 초청사업에는 식품관련 도소매업체, 유통업체, 농업관계자 등 7명 내외로 1인당 80만원씩 지원된다. 업체당 1인이 원칙인데 최대 2인까지 가능하다. 참가 바이어는 한국 수출업체와의 상담실적 자료를 제출해야 하며 ‘국내외 바이어와 참가업체 만남의 밤’ 행사에도 참석 가능하다. ‘과실류 우수 바이어 초청’은 한국산 과실에 대한 구매력이 있는 유력 바이어를 대상으로 왕복항공료, 체재비, 운영비를 지원한다.
이번 서울국제식품전시회는 2개의 전시장을 마련해 제1전시장에서는 9개도별 지차체관, 농협관, 산림조합관, 특산단지관, 벤처농업관, 쌀가공식품관 등의 테마관을 구성하고 제2전시장에는 수출업체관, 국외식품관, 수출정보관, 비즈니스홀, 이벤트홀, 김치관, 인삼관, 민속주관,
신선농산물관, 사이버트레이드관이 마련돼 총 2,000여 품목이 전시된다.
<장래준 기자>
jrajun@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