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하마드 2번째 재판 무산
2004-10-03 (일) 12:00:00
워싱턴 연쇄저격범으로 이미 사형 언도를 받은 존 앨런 무하마드의 두 번째 재판이 무산됐다.
훼어팩스 카운티 순회법원 랭혼 키스 판사는 1일 기소 기간이 이미 늦었다는 이유로 무하마드에 대한 버지니아 검찰의 기소를 기각했다.
검찰은 이미 언도 받은 무하마드에 대한 사형을 더욱 확실하게 하기 위해 또 한번의 재판을 계획하고 2002년 19월 폴스 처치 홈디포 앞 주차장에서 전 FBI 분석관 린다 프랭클린 씨 살해 혐의로 또 한번 무하마드를 기소했었다.
재판부는 특급살인의 경우 피의자가 특별히 동의하지 않는 한 체포 후 5개월 안에 재판을 시작해야 하도록 돼 있는 버지니아 법에 근거, 두 번째 기소를 기각했다.
무하마드는 작년 이미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 살인과 관련해 재판을 받고 유죄가 확정돼 사형 언도를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