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나라은행 주식 ‘S&P 지표’ 등록

2004-10-01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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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은행 주식이 세계적인 신용평가기관인 ‘스탠다드&푸어스’(Standard&Poor’s) 지표에 등록된다.

나라은행의 지주은행인 나라뱅콥은 오는 10월6일 장마감을 기해 나라은행주(Nara Bankcorp Stock)를 ‘S&P SmallCap 600’ 지표에 올리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한인은행이 S&P 지표에 등록되기는 나라은행이 처음이다.

’S&P SmallCap 600’는 시장자본의 크기가 3억∼10억달러 사이의 중소 자본 업체들의 집합군으로 주식의 50% 이상이 공공소유이어야 하며 재정적 자생능력을 갖추고 충분한 변제능력과 적절한 주당 가격을 유지해야 한다.


벤자민 홍 나라은행장은 S&P 지표 등록은 나라은행이 튼튼하고 견실한 선두 유력은행으로 널리 인식되고 있는 것을 반영하는 것이라며 특히 이번 평가는 은행 뿐 아니라 한인 이민자들의 능력과 기업 정신을 알리게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김노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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