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사랑의 홈런 자선기금’ 전달...뉴욕 양키스 조 토레 감독 재단에
2004-10-01 (금) 12:00:00
삼성전자는 30일 뉴욕 양키스 조 토레 감독의 재단에 불우 어린이를 돕기위한 ‘사랑의 홈런 자선 기금’을 전달했다.
삼성전자는 미국 2대 전자유통업체인 서킷 시티와 공동으로 삼성 제품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자선기금으로 조성하는 마케팅을 벌여 왔다. 서킷 시티는 양키스 선수가 홈런을 한 번 칠 때 마다 1,000달러씩 기증하는 방식으로 올 시즌 12만달러를 조성했다.
이날 전달식은 양키스 구장에서 시즌 마지막 게임이 열리기 직전 4만여 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진행됐다. 삼성전자는 서킷시티, 조 토레 재단과 함께 미국 내 프로모션을 통해 모은 10만4,000달러를 별도로 기증했다.
삼성전자 미주법인 오동진 대표는 2년 전부터 스포츠 스타와 유통 파트너를 연계한 자선행사(희망의 4계절)를 개최해 왔고 ‘사랑의 홈런’도 그 일환이며, 브랜드 가치 제고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