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2004년 건강교회 포럼

2004-10-01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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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기독교윤리실천운동본부 7~8일

LA 기독교 윤리실천운동본부(공동대표 유용석·박문규)가 매년 주최하는 건강교회 포럼의 2004년 행사가 7∼8일 캘리포니아 인터내셔널 대학 채플(3130 Wilshire Bl.)에서 열린다.
‘고통받는 이웃과 교회의 역할‘ 및 ‘이민사회 신학교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이 시대의 한인교회가 감당해야할 사역의 방향을 제시하고 범람하는 한인사회내 신학교의 실태와 문제점을 진단, 이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는 자리로 마련될 전망이다.
7일(목) ‘고통받는 이웃과 교회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첫날 포럼은 오후 7시 김홍덕 목사(조이장애인선교센터 대표)의 주제발표에 이어 정영식 동양선교교회 장로의 사회로 토론이 진행된다.
토론자로는 조대준 목사(국제개혁신대원 교수 및 GP 선교회 대표)와 유용석 LA기윤실 공동대표가 참석할 예정이다.
‘이민사회 신학교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주제로 열릴 8일(금) 포럼은 오후 7시 송하중 목사(미주크리스천신문 기자)의 주제발표에 이어 이영기 목사(미주성결대학교 학감)와 허성규 교수(칼스테이트)의 토론회로 이정석 풀러신학대학원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다.
문의 (213)387-1207, 381-3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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