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 교회·선교음악 많이 달라요 ”

2004-09-28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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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퍼드대학 음대 교수부임 노형건씨
선교음악 특강

노형건 오페라캘리포니아단장(사진)이 올 가을학기 쉐퍼드대학교 음악대학 교수로 부임하면서 선교음악 특강을 실시한다.
노형건 교수는 “많은 사람들이 교회음악과 선교음악을 별반 차이 없이 가르친다”고 지적하고 “확실히 다른 두 분야의 차이점과 선교음악에의 강조점 등에 대해 5차례에 걸쳐 강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클래식과 CCM을 병행해 수학한 노 교수는 미국가톨릭대학서 음악석사를 취득하고 김자경 오페라단원 및 워싱턴오페라단원을 거쳐 에버렛칼리지 종교음악과 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가주흑인음악협회 위원과 라디오서울 ‘홈스위트홈’ 진행자, 사랑합창단, 믿음합창단, 기독합창단 단장 및 세계등대교회 지휘자로도 활약하고 있다.
특강일정은
▲10월11일 선교음악개론
▲10월18일 장르별선교음악(I)
▲10월25일 장르별선교음악(II)
▲11월1일 미디어를 통한 커뮤니케이션/음반 및 영상제작
▲11월8일 선교음악기획, 제작, 진행, 운영/결론 등이다.
문의 (213)365-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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