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리지포인트홀세일디스트리뷰션센터(CWC·사장 정재건)는 23일 뉴욕시경제개발국(EDC)에 칼리지포인트 도매상가 건립 프로젝트의 최종 계획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CWC는 개발부지 매입 전까지 진행된 1차 프로젝트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게 됐다.
CWC사의 정재건 사장과 임필재 이사장은 이날 뉴욕시경제개발국을 방문, 상가 도면 및 운영안과 개발부지 인근 환경조사서, 교통량 조사 연구서, 개발비용 내역서 및 자금확보 방안, 지역 커뮤니티 활동 계획안 등 수백 페이지에 달하는 개발 계획 서류를 전달했다.
CWC는 당초 최종계획서를 지난 7월말까지 제출할 예정이었으나 개발부지 환경 평가 및 교통량 조사 등이 늦어지면서 시경제개발국과 합의하에 제출 시한을 이 달 말로 연기했었다.
임필재 이사장은 최종 개발 계획서 제출로 지난 2월 도매상가 개발업자로 선정된 후 진행해 온 1차 프로젝트 일정을 끝내게 됐다면서 남은 일정도 최선을 대해 차질없이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CWC는 앞으로 뉴욕시경제개발국의 최종 계획서 검토가 끝날 것으로 예상되는 11월경 시정부측과 부지 매입 계약을 마치고 내년 초 클로징을 할 예정이다.
한편 CWC의 이번 계획서는 지역 주민들이 도매상가 건립에 반대하고 있는 주요 이슈인 교통문제 해결방안과 환경조사서를 담고 있어 뉴욕시경제개발국의 최종 평가가 주목되고 있다.
<김노열 기자>nykim@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