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마트 플러싱 매장...32개 업체 100여개 품목 선봬
’한가위 모국 농특산물 박람회’가 16일 한양마트 플러싱 매장 특설장터에서 이틀간의 일정으로 개막됐다.
뉴욕농업무역관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경기도와 경상북도, 충청남도 지역 32개 식품 가공업체와 농특산품 생산자들이 직접 참가, 젖갈류와 건어물, 해조류, 면류, 나물류, 토속 장류, 한과류, 곶감, 생활도자기, 버섯류, 인삼 등 100여개 품목을 선보이고 있다.
행사 첫날인 이날 행사장은 하루 종일 한국 농수산물을 구입하기 위해 몰려나온 한인 구매자와 업체 관계자들로 장사진을 이뤘다.특히 먹거리 코너에서는 각종 시식회와 풍물놀이 공연 등이 열려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뉴욕농업무역관 관계자는 한국의 우수 농특산물 가공 업체들이 참가한 행사인 만큼 품질이 높을 뿐 아니라 가격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며 이번 특판전이 한국의 전통 음식문화 잔치마당의 장인 동시에 동포들에게 고향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18일과 19일에는 청과협회 추석맞이대잔치 행사 장소인 플러싱 메도우 팍으로 옮겨 계속될 예정이다.
<김노열 기자>nykim@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