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원스탑 가정용품 샤핑센터 ‘홈플러스’ 17일부터 본격 영업

2004-09-16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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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한인 종합 가정용품 전문매장 ‘홈플러스’(대표 권중갑)가 퀸즈 플러싱(31-85 Whitestone Expressway·옛 서울식품 창고자리)에 17일 문을 열고 본격 영업을 시작한다.

서울식품이 옛 플러싱 창고를 리모델링해 설립한 홈플러스는 연면적 2만 2,000평방 피트 규모로 아시안이 운영하는 가정용품점 중 미동부 최대다.
이 매장은 주방기구, 침구류, 식당용품, 가구류, 욕실용품, 가전제품, 건강기구, 선물용품 등 1만5,000개 종류 이상의 가정용품을 총망라해 취급, ‘원스탑 가정용품 샤핑 센터’의 면모를 갖추고 있는 게 특징.

특히 99센트 스토어를 비롯 화장품, 한국제 액세서리, 셀룰러폰, 제일제당 건강식품, 꽃집 등의 별도 입점업체가 영업함으로써 미국의 일반 대형 가정용품점과 차별화 시켰다.


회사 측은 매장이 최근 상권 개발과 함께 유입인구가 빠르게 늘고 있는 칼리지포인트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한인은 물론 백인, 중국계 등 타민족 시장을 겨냥한 마케팅도 펼쳐나간다는 방침이다.

홈플러스사의 총책임자인 최영택 소장은 홈플러스는 한인사회에서는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신개념 종합 가정용품 백화점으로 가정에 필요한 모든 제품을 취급하게 된다면서 창고형 매장의 성격을 띠고 있어 제품 가격 면으로나 서비스 면에서 고객들을 충분히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홈플러스사는 이번 플러싱점 오픈을 시작으로 내년부터 타지역에 체인망을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홈플러스사는 오는 17일 오픈 당일부터 19일까지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무료 사은품 증정을 비롯 구입 고객들을 대상으로 100일간 대규모 경품 추첨행사를 개최한다.

대상 1명에게는 현대 XG350, 1등 1명에게는 플라즈마TV, 2등 2명에게는 위니아 딤채 김치냉장고, 3등 3명에게는 매직 클린비데 등 총 621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문의:718-445-4772


<김노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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