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E 열차에 폭발물 탐지견 탑승키로
2004-08-30 (월) 12:00:00
VRE 열차에 테러 예방을 위해 폭발물 탐지견이 동원된다.
VRE 측은 30일부터 객차에 폭발물 탐지견을 탑승시켜 폭발물 탐색작업을 펼치기로 했다.
VRE는 9.11 이후 보안 강화를 위한 각종 조치를 취한 바 있으며 매일 130명 이상의 사복 요원들이 탑승,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왔다.
VRE는 프레드릭스버그, 매나세스 라인에 매일 31편의 열차를 운행 중이며 7월부터 폭발물 탐지견을 동원한 검색을 시범적으로 실시, 호평 받은 바 있다.
지금까지 탐지견 동원에 대한 고객 불평은 단 한 건으로 이 승객은 탐색 과정에는 불만이 없으나 1, 2분 정도 출발이 지연되는 경우가 있었다고 불평했다.
일부 승객들은 탐지견도 개인만큼 승객에게 해를 끼치는 일이 있을 가능성을 걱정하지만 탐지견의 훈련과 운용을 맡고 있는 당국은 이 개들이 철저히 ‘냄새 맡는’ 일에만 전념토록 훈련이 돼 있어 그냥 냄새만 맡고 지나칠 뿐 다른 일은 전혀 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