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내셔널 동물원 52살 하마 숨져

2004-08-26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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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 내셔널 동물원의 52살 된 하마가 25일 숨졌다.
나일 산인 이 암컷 하마는 얼마 전부터 심한 노쇠현상을 보이다 지난주 낙상 하면서 급격히 건강이 악화됐다.
하마의 경우 야생에서는 평균 수명이 40~45살 정도이고 동물원 등에서 사육되는 경우 이보다 조금 더 오래 살지만 52살은 매우 고령에 속한다.
이날 숨진 하마는 원래 야생에서 태어났으며 지난 1955년 내셔널 동물원에 왔다. 이 하마는 새끼 19마리를 낳았으며 수놈 한 마리는 현재 내셔널 동물원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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