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세입자가 집 비우라는 집주인 살해

2004-08-26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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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입자에게 살해당한 집주인의 시신이 25일 웨스트민스터의 한 헛간에서 발견됐다.
몽고메리 카운티 경찰은 2일 전 조이스 하들(71) 씨의 집에 세 들어 살던 올해 38세의 수잔 삭스 씨를 집주인 살해 혐의로 체포한 바 있다.
경찰에 따르면 삭스 씨와 살해된 집주인간에 지난 16일 렌트와 관련, 언쟁이 있었고 지난 21일 하들 씨 가족에 의해 실종신고가 들어왔다. 당시 집주인은 집을 비워줄 것을 요구했고 삭스 씨는 그럴 수 없다고 버틴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수사 결과 삭스 씨의 범행으로 결론짓고 체포해 추궁한 끝에 시신을 묻은 곳을 알아내고 이날 발굴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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