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버지니아 갱단 대책 본격화
2004-08-25 (수) 12:00:00
북버지니아 지역 조직폭력배 특별대책반(NVRGTF)이 갱단 근절을 위한 대대적인 본격작업에 착수했다.
‘갱단 완전소탕’으로 이름 붙여진 이번 작업에는 덤프리스에서 알렉산드리아에 이르기까지 모두 13개의 시와 카운티가 참여한다.
경찰은 전 지역에 걸쳐 각 학교와 커뮤니티 센터 등에 갱단의 폐해를 알리고 청소년들의 가입을 예방하는 교육 자료를 배포하고 TV와 라디오를 통한 홍보를 벌인다.
홍보작업은 이 지역 갱단 가운데 히스패닉계 등 특정 인종 중심의 조직이 늘고 있는 현상과 관련, 영어 외에 스페인어로도 병행해 실시한다.
경찰은 한 라틴계 갱단의 경우 조직원이 3,000명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