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도버 우편물 시설에 괴소포 소동
2004-08-16 (월) 12:00:00
랜도버의 우편물 분류시설에서 13일 의심스러운 소포가 발견돼 수사팀이 출동, 정밀 조사를 벌였다.
랜도버 펜시 드라이브 3600블록에 있는 이 시설은 월드 뱅크로 가는 우편물이 거쳐가는 곳이어서 당국이 더욱 기장, 폭발물 전담 특별반까지 투입됐다.
이 소포는 직원이 우편물들을 X-레이 검사하는 과정에서 발견됐으며 이 직원은 이 소포에 폭발물 관련 여러 부품들이 들어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당국에 신고했다.
출동한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 폭발물 처리반은 일단 이 우편물 처리시설의 일부에서 직원들을 대피시키는 한편, 로봇을 동원해 정밀 X-레이 검사를 실시하는 등 내용물 파악에 나섰다.
이날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