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DC, 운전하기 힘든 도시 2위

2004-08-05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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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 상태등 나빠 ... 볼티모어 4위

워싱턴 DC가 운전하기 힘든 도시 전국 2위에 올랐다.
USA 투데이가 미국 내 대도시들을 대상으로 조사해 3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DC는 75.7점을 얻어 86.9점을 기록한 보스턴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또 볼티모어도 4번째로 운전이 힘든 도시로 이름을 올렸다.
외지에서 DC에 처음 온 사람들은 시내 중심가의 수많은 일방통행 도로들과 여기저기 울퉁불퉁 파여진 도로면을 접하고는 불평을 늘어놓기 일쑤였다.
보스턴 시는 오래된 도로와 다리들, 이정표와 교통 표지판의 부재 등으로 인해 조사 대상이었던 75개의 대도시들 중에서 가장 차로 다니기에 힘든 도시로 드러났다.
보스턴, 워싱턴 DC 다음으로는 샌프란시스코-오클랜드(71.9), 볼티모어(71.3), 뉴욕-북부 뉴저지(70.9) 등이 뒤를 이었다. 이외에 LA는 65.2점으로 7위를, 시애틀 8위, 시카고 12위, 애틀랜타는 17위를 각각 차지했다.
조사팀은 도로 구획, 호수, 강들의 천연적인 장애물, 그리고 혼잡도 등의 범주를 가지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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